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사이시 카나데 (문단 편집) === 2학년 시기(원작 3부) === 여전히 주요 캐릭터로 활약하기에 비중이 높다. 후쿠오카에 있는 세이라 여학원 고등부에 다니다 전학을 와 새롭게 입부하게 된 3학년 신입부원 '''[[쿠로에 마유]]'''와 거리를 두며 상당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쿠미코는 실력주의자인 그녀가 나츠키와 달리 전국구 유포니움 강자인 마유를[* 마유가 1~2학년 때 다닌 세이라 여학원은 자타공인 작중 세계관 고등학교 레벨 취주악 최강자로 전국대회 금상 단골이며, 그녀는 여기서 1학년 때부터 붙박이 A멤버였다.] 꺼리는 걸 의아해 한다. 이후 관서 대회를 앞둔 1군 선발 오디션에서 튜바 4명,[* [[카토 하즈키]](3학년), 스즈키 미레이(2학년), 스즈키 사츠키(2학년), 카마야 스즈(1학년).] 유포니엄 2명으로 편성이 변경되면서 카나데가 떨어지고 만다. 특히 유포니움 솔로 파트에 쿠미코가 아닌 마유가 선발되자 취주악부 내에서 잡음이 일어나는데, 정작 본인의 A멤버 탈락은 냉정하게 분석하면서도 쿠미코의 탈락은 타키 선생이 잘못된 판단을 한 것이라며 의문을 품는다. 교토 대회 때 저음 파트의 음량 부족이 지적되었고, 유포니움은 쿠미코와 마유라는 전국구 실력자 2인방으로 충분하기에 훨씬 더 큰 저음을 낼 수 있는 튜바에 인원을 할당한 건 적절하다고 추측하는데, 다만 실력 차가 거의 없는 쿠미코와 마유 중에서 부장인 쿠미코를 떨어뜨림으로서 부의 분위기를 망친 타키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다고. 작년과 달리 자신의 음악관보다 콩쿨 심사를 우선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완전히 콩쿨 만을 우선하는 것 같지 않은 태도가 애매하다고 평가한다. 즉, 마유의 엄청난 실력을 감안하면 자신이 A멤버가 되기 힘들 거는 열등감 + 존경하는 선배 쿠미코가 마유 때문에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넘겨 짚어 괜히 심통을 부린 셈. 그리고 1학년 때 "키타우지는 실력주의"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준 쿠미코와 나츠키와 달리, 마유는 실력 보다 부의 분위기를 우선시하는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에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부분도 이래저래 작용한 듯.[* 구체적으로는 '어차피 내가 A멤버가 못 되니 적어도 솔로는 쿠미코 선배가 맡았으면'이라 설명할 수 있다.] 이후 9권에선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마유와 원만한 관계가 되고, '울려라 유포니엄'은 키타우지 취주악부 유포니엄 파트의 테마곡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